Groove party (그루브) - 디사운드 외

2020.01음악소개

신나는 그루브로 꾸몄습니다.


"애시드(acid) 재즈를 표방하고 있는 노르웨이 출신의 3인조 밴드 D'Sound
1990년대부터 각광받은 애시드 재즈는 기존 재즈 형식에 힙합.소울.펑크(funk) 등 강한 비트를 혼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재즈가 21세기의 옷을 입었다'는 말을 들을만큼 감각이 현대적이다.

96년 데뷔 앨범 'Spice of Life' 발표 이후 최근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낸 D'Sound는 잘 짜여진 리듬 위에 흥겹고 세련된 사운드를 가미해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가 있다. 특히 여성 보컬 시모네의 고혹적이면서도 톡톡 쏘는 듯한 창법은 D'Sound의 음악을 더욱 색다르게 만드는 요인이다.

 


터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혼합적인 문화를 받아들인 그녀는 10대에 독학으로 작곡 공부를 시작했고, 13세때 처음으로 무대에 선 '음악 신동'이기도 하다."

다음은 IZM의 바이오 그래피입니다..

 

'유로 팝'이라는 음악 줄기를 형성할 정도로 북유럽 출신의 팝 가수들을 기억하고 있다. 이젠 전설이 된 아바(ABBA)를 선조로 한 수많은 유로 팝 밴드가 신대륙의 인기전선을 위협하며 유로 디스코, 신스 팝등의 직계 장르로 핵분열을 거듭헀다. 아바의 유산은 고스란히 스웨덴의 록시트, 에이스 오브 베이스 노르웨이의 아하에게 빌보드 차트 석권이라는 선물을 안겨줬다.

그리고 90년대, 에이시드(acid)붐을 업고 등장한 재즈 펑크 그룹(인코그니토, 자미로콰이 브랜드 뉴헤비스, 제임스 테일러 밴드) 의 창궐은 북구의 노르웨이에까지 영향을 주며 새로운 댄스 팝의 출현을 가져왔다. 디 사운드(D' sound)는 유로 팝의 전통을 에이시드 재즈와 접목시킨 밴드다.

 

 


에이시드보단 리듬이 한층 간결해지며, 여기에 일렉트로니카의 몽환적인 영향을 흡수한 이들의 음악엔 '라운지(lounge)'라는 명칭이 따라붙었다. 영미의 에이시드를 그들의 전매특허인 일렉트로닉/신스팝 사운드에 접목한 이 하이브리드 장르는 21세기의 주목받는 댄스 팝 장르로 부각됐다.

그루브 일색의 영미 에이시드와 달리 청량감이 느껴지는 세련된 여성보컬이 훅인 유로 팝의 매력을 디 사운드는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시모네의 보컬은 에이시드 재즈의 접착력 강한 보컬은 아니지만 '듣기 좋은 선율'을 재료를 잘 다듬어진 보컬로 요리해내 국내 음악 팬들 구미에 맞는 맛깔나는 사운드를 창조한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라운지 사운드를 알린 밴드이기도 한 디 사운드는 2003년 8월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이 모두 소개되면서 이전부터 있던 국내 인터넷 카페를 중심으로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적으로 유로 팝에 열띤 호응을 보인 국내 팝 팬들은 지금 아바-아하-에이스 오브 베이스에 이은 또 하나의 유로 댄스 팝 전도사의 출현을 반기고 있다.

1993년 노르웨이 오슬로(Oslo)에서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킴과 조니는 지금의 보컬 시모네의 소개로 만나 'Sweet 'n' Sour'라는 밴드명으로 의기투합하며 여러 클럽을 전전한다. 얼마후인 1994년, 밴드 명을 디사운드(D'Sound)로 개명하며 당시 붐을 이루던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는다.

첫 앨범의 프로듀서인 한스 올라브 그로토 하임에게 발탁되어 폴리도어(Polydor) 레이블에서 데뷔앨범 (1996)를 발표하는데, 첫 싱글 'Real name'이 노르웨이 라디오 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특히 'All I wanna do'는 일본 인터내셔널 라디오 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일본 내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는다.

성공적인 처녀작은, 그러나 이들에겐 아직 소화하고 싶은 음악적 욕구에 비하면 너무 아쉬움이 많은 앨범이었다. 2년간의 와신상담은 1998년 브라스 세션이 한층 강화된 두 번째 앨범 을 낳았고, 싱글로 발표된 'Ain't giving up'과 선배 그룹 샤카탁의 곡을 커버한 'Down on the street'이 모두 자국 라디오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하였고, 앨범은 플래티넘 레코드를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둔다. 이듬해 이들은 노르웨이의 그래미상인 스펠레만프라이저 시상식에서 'Best Norwegian Pop Group' 부문을 수상하였다.

2001년, R&B, 네오-소울 성향이 반영된 세 번째 앨범 이 발매와 동시에 판매차트 3위에 데뷔하며, 특히 타이틀 곡 'Talkin' talk'가 노키아(Nokia)의 아시아 지역 TV 광고 음악에 삽입되어 필리핀, 태국, 대만 등 아시아 권에 진출하며 열띤 호응을 얻는다.

2003년 5월 26일, 네 번째 앨범 를 발표, 첫 싱글 'Do I need a reason'이 다시 노르웨이 라디오 차트 1위에 오르고 3개월 이상 차트에 머물렀다. 이후 앨범은 골드 레코드를 기록하고 싱글 커트된 'I just can't wait'와 'Breath in, Breathe out' 모두 라디오 차트 10위권 내에 진입하는 성공을 거두며,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준비 중에 있다.
그리고 아시아 지역 공연 순회의 일환으로 2004년 3월 6일 어린이 대공원에서 대망의 첫 한국 콘서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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