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시그널 모음

2020.01음악

라디오 겸용 워크맨을 가지고 참 많이도 들었던 각종 라디오 프로들..


그때 즐겨 들었던 프로들의 오프닝 시그널이나 배경음악들이다. 


Bahia Funk, Personality, Love Games, Trademark 같은 곡들은 귀에 착착 감겨 오며 그 시절을 소환한다. 

 

Moments In Love - Art Of Noise [Daft] 1987


전영혁의 음악세계라는 프로의 오프닝 시그널 음악이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에 밤마다 붙들리듯 사로잡혀 들었던 시그널..




Sentimentale -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1975

 

클로징을 들으며 아쉬움을 접고 잠을 청해야 했던..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클로징 음악이었다. 

Bolling의 피아노와 포근한 Rampal의 플릇 선율이 아름다운 곡이다.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ya (엔야)  (0) 2020.01.11
천상의 목소리 (compilation)  (0) 2020.01.11
Groove party (그루브) - 디사운드 외  (0) 2020.01.11
ABBA (아바)  (0) 2020.01.11
Elephant Love Medley (영화 '물랑루즈')  (0)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