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시그널 모음
2020.01ㆍ음악
라디오 겸용 워크맨을 가지고 참 많이도 들었던 각종 라디오 프로들..
그때 즐겨 들었던 프로들의 오프닝 시그널이나 배경음악들이다.
Bahia Funk, Personality, Love Games, Trademark 같은 곡들은 귀에 착착 감겨 오며 그 시절을 소환한다.
Moments In Love - Art Of Noise [Daft] 1987
전영혁의 음악세계라는 프로의 오프닝 시그널 음악이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움에 밤마다 붙들리듯 사로잡혀 들었던 시그널..
Sentimentale - Claude Bolling & Jean-Pierre Rampal [Suite for Flute and Jazz Piano Trio]1975
클로징을 들으며 아쉬움을 접고 잠을 청해야 했던..
전영혁의 음악세계의 클로징 음악이었다.
Bolling의 피아노와 포근한 Rampal의 플릇 선율이 아름다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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